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서울시 자치구들이 코로나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으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 휴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유지 지원금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신규인력에 대한 고용장려금을 지급하여 가게 및 기업 운영에 대한 맞춤형 처방으로 침체되어 있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입니다

 

 

 

4월 3일부터 서울시 각 구청에서 접수가 시작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1인당 300만 원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근로자 채용 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한 기업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 이후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한 경우 다음 달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은 50인 미만 기업체에서 한 달 기준 7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에 한해 2023년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한 경우 1인당 매월 5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 원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신청방법은 기업체 소재 자치구에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각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지원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세부 내용 및 신청서류 다운로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